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나 미나미 (문단 편집) == 평가 == 시리즈 내 다른 여성 진범들[* [[히메가미 사쿠라]], [[하나카 미미]], [[미야나기 치나미]] 등.]에 비하면 포스가 약하다. 범행 동기가 우발적인 실수&입막음이고, 수습 과정도 허술했다. 키타키가를 이용 해먹으려는 속내를 드러내긴 했지만, 결국 큰 그림을 파악하지 못했고[* 상술했듯이 키타키츠네 일가는 미나미와 우카리의 실책을 알고 있었음에도 딱히 건드릴 생각이 없었다.] 오도로키를 얕봤다가 역관광당한다. 치나미는 커녕 다른 악역 여성 캐릭터랑 비교해도 한참 떨어진다. 시나리오 자체가 4편의 메인 스토리와 상관없는 전개여서 더욱 강조되는 편. [[키타키 부부]]가 아들의 심장에 탄환이 박힌 걸 알았음에도 그냥 내버려 뒀으니 자신이 담당 간호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져도 큰일날 가능성은 없었다. 엄밀히 말해 의료 윤리를 어기고 수술했다고 거짓말한 것은 의사인 우카리의 잘못이지 간호사인 나미나에게는 결정권이 없는 문제였다. 따라서 키타키츠네 일가가 화를 내더라도 우카리에게 내지 나미나에게 연대책임을 물을 확률은 낮다. 타키타와 가까워진 이후에도 여전히 입을 다물었다는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타키타의 경우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나미나에게 푹 빠져 있었으니 별 생각 없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타키타는 진실이 밝혀져도 여전히 나미나를 좋아했다. 타키타가 나미나에 대한 감정을 포기한 건 나미나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좋아하는 척 기만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부터였다.] 아들한테 약한 키타키 부부도 아들이 용서해줬으니 어쩔 수 없이 봐주고 덮고 살았을 것이다. 본인이 지레 찔려서 허튼 짓만 안 했어도 원하는 대로 부잣집 사모님이 되어 잘 먹고 잘 살 확률이 높았다. 즉, 상대가 용서한 걸 모르고 싸우다 망한 셈. 재판 이후 범인의 행적을 묘사하지 않는 역전재판 특성상 그녀도 이후 행적이 나오지는 않지만 뭔가 살인죄를 그대로 적용하기엔 여러가지 모자란 점이 많이 있다. 일단 그녀가 카르테를 회수하기 위해 들고 간 권총이 카르테를 회수하고 우카리도 살해하기 위함인지 호신과 협박용인지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물론 결정적으로 입막음을 위해 살인을 하긴 했지만, 정말 처음부터 살인을 목적으로 할 생각이었다면 우카리가 카르테가 있는 금고를 여는 순간 죽여도 될 일이었다. 게다가 우카리에게 카르테만 넘겨받으면 그녀가 딱히 우카리를 죽여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 이유도 없다. 무엇보다 우카리가 역으로 그녀를 교살하려고 했다는 점도 문제다. 물론 미나미가 총을 발포한 것은 우카리에게 죽을 뻔해서가 아니라 입막음이 목적이었으나 만약 포장마차 안에서 깨어나지 못했다면 그녀는 기절한 채로 익사했을 수도 있었고, 만약 포장마차 안에서 깨어났다더라도 만약 그녀에게 총이 없었다면 도주 가능성도 희박했다. 즉 살인에 한정해서 그녀에게 중형을 선고하긴 어렵다. 게다가 역전재판의 세계는 엄연한 [[야마노 호시오|강도살인범]]이[* 대한민국 헌법을 예로 들면 강도살인죄(형법 제338조):'''사형''' 또는 '''무기징역'''] 모범수로서 조기출소를 노리는 세계이며 [[코로시야 사자에몬|세계구급 킬러]]가 엄연히 돌아다니며, [[호인보 료켄|그의 라이벌 급 되는 맹인 킬러]]도 감방과 바깥세상을 제집 드나들 듯 왔다갔다하는 세상인데다 위증죄를 대부분이 밥 먹듯 하는 터라 다른 죄의 형량이 잘 들어갔을지도 알수 없는 노릇이다. [[분류:역전재판 4/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